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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15. 수요기도회 중보기도 제목

by 걸음이느린아이 posted Feb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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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

 

① 하나님의 구속사로 인도해 가시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이뤄주소서.

- 전쟁의 불안과 공포가 없게 하옵소서.

- 남북의 지도자들과 위정자들에게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숙고하게 주소서.

-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한국교회가 되게 하소서.

-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으로 교회와 세상을 인도 하소서.

 

② 우크라이나 땅의 전쟁과 아픔이 종식되게 하옵시고, 추운 겨울 난민들을 도우소서.

- 전쟁으로 국가적 경제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와 약소국들을 살피소서.

- 지구 온난화로 겪고 있는 산불, 가뭄, 풍수해 등 많은 자연재해와 마주하며 하나님 앞에 인간의 유한함을 알게 하시고, 회복을 위해 절제하고 인내하는 지혜를 주소서.

- 지진으로 큰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 튀르키에와 시리아 땅에 자비를 베푸시고, 세계 나라들이 정치적 이해 관계를 떠나 함께 힘을 모아 지원, 구호하게 하소서.

 

③ 질리나 한인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날마다 더해지는 은혜를 주옵소서.

- 선교적 교회로 성장하고, 십자가와 부활 신앙, 재림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성령의 은사(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침, 능력 행함, 예언함, 영들 분별함, 각종 방언 말함, 방언들 통역함)를 사모하고,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맺게 하소서.

- 주를 향한 사랑과 열정이 회복되고, 그리스도의 지체된 한 몸이 되어 예배하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크신 일들에 아름답게 쓰임 받는 헌신과 충성이 있게 하소서.

- 2023년도에 진리로 행하실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대하며 성령으로 함께 아름답게 지어져 가는 질리나 한인교회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④ 병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회복되는 기쁨과 감사의 제목을 주옵소서.

⑤ 성도들의 가정과 생업을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지켜주시며, 자녀들에게 지혜, 지식의 은사를 부어 주사 주어진 학업과 직장, 삶의 자리에서 승리케 하옵소서.

- 한국 문화원 한글 학교 사역이 영혼을 섬기는 귀한 사역이 되게 하옵시고, 이를 위해 인적, 물적 필요가 부족하지 않도록 필요를 채워주소서.

-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인도하시는 길을 기도로 간구하는 가정마다 주님의 때와 방법을 기다리는 믿음을 주시고, 순종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소서.

- 예배 생활을 쉬고 있는 가정, 성도들에게 예배 회복의 긍휼과 은혜를 주옵소서.

- 담임목사님과 가정이 성령과 은혜 충만하여 사역과 삶 모두 잘 감당케 하소서.

- 교회 재정에 기름 부으사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TAX 2%가 하나님 나라 일들에 하나님의 필요로 선용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⑥ 질리나 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 관련 업체와 동희, 독도, 현담 등 한국인 근로자와 현지 근로자가 일하는 산업 현장에 평안을 주시고, 안전사고가 없게 하소서.

 

⑦ 슬로바키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대, 예술, 체육 등 모든 분야에 발전이 있게 하옵시고, 부정부패가 사라지고 국가 전 분야에 번영과 평화를 주옵소서.

 

⑧ 슬로바키아 개혁 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헌신과 희생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하나님께서 전략적으로 이 땅에 세우신 도움의 돌이 되게 하소서.

 

⑨ 이단, 사이비를 막아주시고, 예수님의 참 복음이 동유럽 땅에 전해지게 하소서.

 

⑩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하는 각 나라의 선교사님들 가정과 사역, 교회를 지켜주소서.

 

*권성준 성도 중보 기도 요청 내용 :

① 아내 이OO 집사가 엄마와 아내, 성도로서 영과 육이 강건하여 주어진 역할 잘 감당하고, 자녀 권OO가 3월 중순 연대세브란스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 진료를 앞두고 있는데 치료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시간들이 되도록, 막내 권OO 사춘기의 터널을 잘 지나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② 처제(이OO 성도)가 이번에 당한 교통사고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진지함과 진솔함의 관계가 시작되기를, 두 조카(태O, 도O)가 엄마를 통해 하나님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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