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 기도 제목]
① 조국 대한민국이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평안과 번영 가운데 안정을 찾게 하소서.
- 세계열강들과의 정치적 관계 속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현명하고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소서.
-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구하며 기도하는 한국 교회와 세계에서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크리스천들이 되게 하소서.
② 우크라이나 땅의 포성을 그치게 하시고, 저들의 눈물과 한숨을 거두어 주옵소서.
- 전쟁의 여파로 국가적 경제 위기에 처한 나라들을 도와주소서.
-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인간의 무지와 욕심으로 남용, 오용한 죄를 용서하옵소서.
- 폭염, 폭설 등 이상 기후로 어려움을 당하는 국가와 도시들에 자비를 베푸소서.
- 열차 충돌 참사로 큰 인명 피해를 당한 인도(오디샤) 땅에 하나님의 위로를 베푸소서.
③ 질리나 한인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믿음으로 성령의 역사를 경험케 하소서.
- 선교적 교회로 성장하고, 십자가 신앙, 부활 신앙, 재림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 성령의 은사(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침, 능력 행함, 예언함, 영들 분별함, 각종 방언 말함, 방언들 통역함)를 사모하고, 성령의 열매(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를 맺게 하소서.
- 에스겔 11:17-20절의 말씀("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에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의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것을 제거하여 버릴지라 /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이 질리나 한인교회를 통해 성취되게 하소서.
- 운영위원들과 남녀선교회 리더들에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는 기쁨과 감사를 주시옵고, 삶과 믿음의 좋은 본이 되는 축복과 은혜를 주옵소서.
- 새롭게 예배당 공간을 정리하고 꾸미는 일에 모든 성도들이 기쁜 마음으로 헌신, 봉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필요를 채우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소서.
- 믿음의 일꾼을 보내주사 영적, 수적으로 부흥하는 질리나 한인교회 되게 하소서.
- 6~8월 기간 여러 삶의 일들로 한국행을 위해 준비 중인 가정들과 가족들이 질리나로 방문하는 가정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획과 소망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선하게 이뤄지며 위로받고 격려하는 기쁨의 만남이 되게 하소서.
④ 병중에 있거나 회복 중인 성도들에게 낫은 은혜와 감사의 제목을 주옵소서.
⑤ 성도들의 가정과 생업을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지켜주시며, 자녀들에게 지혜, 지식의 은사를 부어 주사 주어진 학업과 직장, 삶의 자리에서 승리케 하옵소서.
- 여러 이유로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가정들에 예배와 은혜 회복의 기회를 주소서.
- 담임목사님과 주의 종의 가정이 하나님 맡기신 사역 잘 감당하고, 인내함으로 영혼을 긍휼히 여기며, 주님 맡기신 일들에 힘쓰게 하소서.
⑥ 기아자동차와 현대모비스, 그리고 모든 관련 업체에 근무하는 한국인, 현지인 근로자들에게 안전사고가 없게 하시며 선한 관계의 복을 주소서.
⑦ 슬로바키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대, 예술, 체육 등 전 분야에 발전이 있게 하옵시고, 부정부패가 사라지고 국가 전 분야에 번영과 평화를 주옵소서.
⑧ 슬로바키아 개혁 교회 성도들의 아름다운 헌신과 희생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하나님께서 전략적으로 이 땅에 세우신 도움의 돌이 되게 하소서.
⑨ 이단, 사이비를 막아주시고, 주님의 참된 복음이 동유럽 땅에 선포되게 하소서.
⑩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사역, 교회와 성도를 지켜주소서.
특별히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시다 전쟁으로 인근 국가들에서 선교에 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가족과 성도들과 현지 교회들, 함께 하는 난민들의 필요를 채워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