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함을 통해 기도의 능력과 섬김이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일에 중고등부 예배실로 사용되는 세미나실입니다.

 

 

부활주일 준비를 위해 토요일에 교회당에 나와 수고하시는 교회 학교 선생님들이십니다.

 

 

어린이 주일 예배당 벽면 장식입니다. 어린이부 선생님들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대심방 기간에 방문한 다문화(한국인 아빠, 슬로바키아인 엄마)가정 성도의 댁입니다.

 

 

코로나로 그간 교회에서 편하게 모이지 못하다 2년 6개월만에 교회 뒷마당에서 식탁 교제를 나눴습니다.

 

 

서로 서로 섬김을 실천하며 음식 준비로 바쁜 여전도회 회원들의 모습입니다.

 

 

모처럼 여전도회원들이 음식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교회 학교 학생들의 얼굴이 모처럼 신나 보입니다.

 

 

남선교회 회원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 열심히 고기를 구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성도들이 다같이 모여 한 컷! 했습니다. 자, 다같이 치즈~~

 

 

사택에 가구가 들어와 성도들이 방문해 조립 중입니다. 슬로바키아는 가구를 주문하면 직접 가구점에서 제품을 받아와 대부분 직접 조립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안방 가구는 여전도회원들이 조립해 주셨습니다. 아! 김집사님도 계셨네요.

 

 

한국에서도 슬로바키아에서 장소만 다를뿐, 예배자들이 있는 곳에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와 찬양은 계속됩니다.

 

 

어린이부 예배 후 공과 수업 중입니다. 어린이부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합니다.

 

 

오랜 만에 함께 하는 식탁 교제라 더운 날씨 속에서도 다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다문화 가정이 두 가정 있습니다. 슬로바키아 남편과 한국인 아내, 반대로 한국인 남편과 슬로바키아 아내 이렇게 두 가정입니다.

 

 

말과 문화가 다른 낯선 땅에서 부모님을 따라 또는 이곳에서 태어나 현지인들과 함께 공부하고 살아가느라 애쓰는 질리나 한인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입니다. 저들을 통해, 저들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들을 기대합니다.

 

 

질리나 한인교회입니다. 3층 건물에 1층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전 교회에서 옮겨온지 4년째가 되었습니다. 공예배와 교육을 위해 또한 질리나 한글 학교 장소로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부에서 준비한 부활절 달걀입니다. 소박하나 정성과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일에는 전세대가 함께 찬양예배를 드립니다. 예배 찬양은 테힐라 찬양팀이 섬겨주십니다.

 

 

어린이부 예배 모습입니다. 늘 활기가 넘칩니다.

 

 

주일 예배 후 성도들이 함께 교회당 청소를 합니다. 교회에서 가장 연장자이시나 모든 일에 늘 솔선수범 해주시는 박집사님의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입니다.

 

 

내 마음을 청소하듯 깨끗하게 교회당을 청소합니다.

 

 

주일 오후 두 가정이 대심방 예배를 드리고 함께 식탁 교제를 나눴습니다.

 

어린이부 학생들의 공과 공부 시간입니다.

 

 

사무엘이 어려서부터 성전에서 자라 하나님을 알게 됨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선지자가 되었던 것처럼, 어려서부터 교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슬로바키아는 물론 전 세계 곳곳에서 소금과 빛으로 아름답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창립 18년, 유아기, 청소년기를 거쳐 이제 비로소 청년 여호수아의 기백과 열정으로, 요셉의 지혜와 다윗의 담대함으로 다시금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질리나 한인교회입니다.

 

 

같은 형제 교단이며 역시 질리나에서 사역하는 스페인 출신의 호세 깔보 목사님의 안수식에 교회를 대표해 참석한 서집사님 가정입니다.

 

 

중고등부 학생들도 오랜만에 마스크를 벗고 질리나 시에 있는 아름다운 Budatin 성에서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같은 형제 교단이며 역시 질리나에서 사역하시는 얀 마릭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 대표로 행사에 참석하신 서집사님을 소개하고 계십니다.